낙산사
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(오봉산)에 있는 사찰로,
671년(신라 문무왕11) 의상이 창건하였다.
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.
경내에는 조선 세조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
원동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 등이 남아 있다.
2.74km, 차량 5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