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문진
강릉에서 주문진까지 소나무 숲길과
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멋진 길이다.
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배가 30여척 정도 있어 배를 타고
해상에서 직접 가자미나 우럭 등을 낚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며,
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이 온 바다에 넘쳐서 보는 이로 하여금
마치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.
36.6km, 차량 38분